【질문１】
다케시마(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입니다. 한국한테서 되찾아 와야 합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실사구시 제24회 제 무덤 판 한국정부, 『다케시마=독도논쟁』의 영어판 간행에 대해」는 매우 흥미로운 내용으로 공부가 됐습니다.
이전부터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이트(http://dokdo-research.com/)가 있습니다. 영어로 쓰인 다케시마(독도)폭격사건 등에 관한 것입니다만, 문제는 있지만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참고가 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Liancourt Rocks Bombing Range 1947-1953 ／ The June 1948 Bombing of Dokdo ／ The Territorial Dispute over Dokdo ／ US Decisions Regarding Dokdo
＜답변＞
의견 감사드립니다. 지적하신 로브모 씨의 조사에 대해서는 Web다케시마문제연구소에서도 알고 있으며, 2009년 6월•7월의 질문과 답변에서 질문4에 대한 답변 및〔제1기〕다케시마문제연구회의 최종보고서 p.82 注iii, iv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무국: 총무과)
【질문２】
내일 22일은 다케시마의 날입니다. 한국으로부터 항의단체가 일본을 방문하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굴하지 않고 우리나라(일본)의 주장을 되풀이해오고 있는 시마네현의 지사, 시마네현의 직원, 현민 여러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에 비해 지금까지 정부의 대응에는 초조함을 느낍니다. 가능하다면 내일 시마네현에 가고 싶습니다. 다케시마(독도)는 우리나라(일본) 일본국의 영토입니다. 저도 분발하겠습니다. (비슷한 의견 다수 있었음)
＜답변＞
시마네현의 대처 및 노력을 이해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케시마(독도)문제는 일한 양국정부의 평화적인 외교교섭으로 해결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만, 정부에 추진력을 부여하는 국민여론이 활발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시마네현에서는 다케시마(독도)문제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외에, 이 연구 성과에 대한 발표와 다케시마(독도)문제에 대한 이해촉진 등,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계몽활동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마네현의 노력에 지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무국: 총무과)
【질문３】
「2009년 10•11월분」질문1의 답변을 보면「다케시마(독도)는 시마네현에 속하는 섬이다」라는 박력•열의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남의 일 같은 답변방식이었습니다. 이런 자세로는 점점 더 한국에 기세가 붙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사실, 한국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밴쿠버에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고, 미국의 신문광고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시마네현도 정부에 대한 호소와 홍보활동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한국의 「말 수」에 지고 말 것입니다. 절대 좌절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답변＞
의견 감사드립니다. 격려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다케시마(독도)문제에 대한 계몽활동에 노력함과 동시에 국가에도 끈기 있게 호소해나가겠습니다. (사무국: 총무과)
【질문４】
「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광고를 인터넷을 통해서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인터넷 라이브발신사이트에서「다케시마의 날」광고를 지역(시마네현)에서 하고 있다는 얘기를 했더니 인터넷에 올려주셨으면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TV에서「다케시마의 날」이 별로 보도되지 않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
이 광고는 일부 영상이 저작권으로 보호되어 있어, 인터넷을 통해 업로드할 수 없습니다. 다음 광고제작 시에는 제안하신 취지도 감안해 기획내용을 될 수 있도록 검토해나갈 생각입니다. (사무국: 총무과)
【질문５】
다른 현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만,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요? 왜 (일본)정부는 좀 더 진지하게 대응하지 않는지 애석할 따름입니다.
＜답변＞
시마네현에서는 현민을 비롯해 국민들의 다케시마(독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여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계몽활동에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현정(県政) 여론조사(2009년 11월)에 따르면, 「관심이 있다」는 비율은 60%였습니다. 시마네현 외에 거주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발신에는 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일본청년회의소와 연합 등, 관계단체와 연대하면서 시마네현 외를 대상을 한 노력을 서서히 시작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민간단체와 개인들의 자주적인 노력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케시마(독도)자료실에서는 전시패널 대출과 계몽자료 발송, 강사파견 등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일본청년회의소에서는 3년 전부터 다케시마(독도)도 포함한 영토•영해문제에 노력하고 있으며, 서명운동도 실시 중입니다. (사무국: 총무과)
【질문６】
수고 많으십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이 질문과 답변은 읽는 보람이 있어 매회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과거의 질문과 답변이 시계열(時系列)적으로만 정리되어 있어 지난 답변을 찾는데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계열적인 것과는 별도로 주제별로 정리하는 건 어떨까합니다만…
＜답변＞
이 질문과 답변도 이미 150질문이 넘었습니다. 관련주제에 관한 답변도 중복되어 있어 지적하신대로 주제별로 정리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주십시오. 또한, 시마네현 홈페이지는 페이지 이하의 계층 키워드검색이 가능함으로, 이 기능(페이지상부의 검색창)을 이용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무국: 총무과)
【질문７】
2008년 2월분 질문과 답변에서「산음중앙신보(山陰中央新報)에서도 크게 보도되고 있」다며, 이 신문의 사이트링크를 표시해주셨는데, 방금 전에 접속해봤더니 링크가 차단되어 있었습니다. 산음중앙신보사와 교섭해 이 기사에 대한 링크를 부활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울릉도군의 배치전말」(황성신문 1906.7.13)에 관한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산음중앙신보사의 이해를 구해 링크를 부활시켰습니다. 또한, 2008년 3월분의 질문과 답변에서 「대우도(大于島=죽서=竹嶼)와 소우도(小于島=관음도=観音島)의 지도확인」도 링크가 차단되어 있어, 이 링크도 함께 부활시켰습니다. (사무국: 총무과)
2010.08.30.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