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쿠제도(尖閣諸島)문제로 한국이 미묘하다.
뉴스는 꽤 크게 보도되고, 중국경계론이 강조되고 있다.
한국 초계함침몰사건과 관련된 미한 합동훈련에 대한 중국의 친북․반한적인 자세도 있어 최근 한국여론의 중국에 대한 감정은 좋지 않다.
다만 같은 “영토문제”인 일본과의 다케시마(한국명․독도)문제는 언급하지 않으려 무척 신경을 쓰고 있다.
매스컴에는 다케시마(독도)문제는 일체 등장하지 않고, 일본비판도 없다.
「일한에는 영토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들(한국)의 입장 때문에 일부러 언급하지 않는 것이다.
이번에는 일본발 뉴스가 많았던 까닭도 있어 섬 명칭도 매스컴에서는 중국명인「댜오위다오(釣魚島)」보다 일본명인「센카쿠」를 많이 사용했다.
「일본이 실효 지배하는 센카쿠제도」라는 보도도 꽤 있었다.
일본은 다케시마(독도)를 한국에 “빼앗긴” 교훈을 센카쿠에 살려야만 한다. 예를 들어, 한국의 TV는 일본과는 달리 매시에 하는 일기예보에서 반드시 「울릉도․독도지방은…」이라며, 지도를 첨부해 영유를 과시해왔다.
이번 오키나와의 트랜스오션항공(구 남서항공)을 비롯해 일본의 항공회사는 기내지도에 센카쿠제도를 제대로 넣고 있는가. NHK와 오키나와TV는 날씨예보에서 매시 「요나구니․센카쿠제도는(与那国・尖閣地方は)…」이라고 방송하고 있는가. 이런 일부터 하지 않으면 센카쿠도 빼앗기고 만다. (쿠로다 가츠히로=黒田勝弘弘)
산케이신문 2010.10.09
2010.10.30.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