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다케시마문제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재된 홍보내용
오는 22일의 「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을 앞두고 「다케시마(독도)문제를 생각하는 강좌(竹島問題を考える講座)」가 5일, (시마네)현립도서관에서 개최됐다.
타쿠쇼쿠대학 시모죠 마사오(下條正男) 교수(60세)가 강사였으며, 모인 약50명이 메모를 하는 등, 진지하게 경청했다.
(독도)강좌는 재작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이날이 (2010년의)4번째 마지막 강좌였다. 시모죠 교수는「역사적으로 보아 다케시마(독도)는 일본영토(歴史的に見て、竹島は日本の領土)」라 강조. 다케시마(독도)가 한국 미디어 등에서 한국에 귀속된다고 보도되고 있으며 한국 해양경찰대에 의해 점거되어 있는 현 상황을 보고했다. 현재 약 45명의 한국 해양경찰대원들이 (독도에)주재하고 있으며, 해저의 천연가스를 채굴하기 위한 해양과학기지 설치도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시모죠 교수는 일본인에겐 다케시마(독도)의 현 상황에 대한 위기감이 결여되어 있다며, 「시마네현은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하는 등, 영토문제에 대해 발언하고 있는 한발 앞선 현이다. 정부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시마네현에서 소리를 드높이자(島根県は『竹島の日条例』を制定するなど、領土問題について発言している先進県。政府が動かないなら、島根県から声をあげよう)」고 호소했다. [요미우리신문 2011.02.06]
독도본부 2011/02/11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