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2-02-29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에 기념행사 개최

NHK뉴스 2012.02.23



▲독도는 일본의 영토. [다케시마의 날]에 기념식전.



▲시마네현 미조구치 지사 “독도 점거를 기설사실화하려는 한국의 움직임을 결코 용인할 수 없다”



▲시마네현 미조구치 지사 [영토권 조기확립을 위한 외교교섭 추진 등, 요망서 국회의원에 직접 전달]


시마네현이 조례로 정한 「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인 22일, 마쓰에시에서 다케시마(독도)가 일본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기념식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시마네현은 한국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다케시마(독도)가 일본고유의 영토라는 사실을 어필하기 위해 다케시마(독도)가 시마네현의 소관이 된 2월 22일을 조례로 「다케시마의 날」로 정했습니다.


마쓰에시(松江市) 소재 시마네현민회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전에는 시마네현의 미조구치 지사와 여야당 국회의원, 현민 등, 약500명이 출석했습니다.


이 가운데 미조구치 지사는 작년 8월, 다케시마(독도)와 가까운 울릉도를 시찰하기 위해 한국으로 향했던 자민당 국회의원이 입국을 거부당한 문제를 언급, 「다케시마(독도) 점거를 기성사실화하려는 한국의 움직임은 결코 용인할 수 없다. 일본의 영토권확보를 위해서는 국민의 이해와 여론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竹島の占拠を既成事実にしようとする韓国の動きは、決して容認できない。日本の領土権確保のため、国民の理解と世論の盛り上がりが不可欠だ)」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조구치 지사는 다케시마(독도)영토권 조기 확립을 위한 외교교섭을 추진하는 것과, 학교교육에서 다케시마(독도)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는 지도를 요청하는 등, 국가에 대한 요망을 기념식전에 출석한 국회의원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


(기념)식전 후, 미조구치 지사는 「한국과의 대화의 장을 갖는 게 중요하며, 현 정권은 이를 시작하고 있다. 시마네현도 해결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韓国との話し合いの場を持つことが大切で、今の政権はそれを始めている。島根県としても解決に向けて努力していきたい)」고 말했습니다.

http://www3.nhk.or.jp/news/html/20120223/t10013219961000.html


 


 


독도본부 2012. 02. 29. www.dokdocenter.org


 

  기사입력시간 : 2012-02-29

이 뉴스클리핑은 http://dokdocenter.org/dokdo_news/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