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쿠열도 구입을 검토하고 있는 도쿄도 이시하라 지사는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의 나카야마 요시다카(中山義隆) 시장이 도쿄도와 공동으로 센카쿠열도를 구입해 소유하고 싶다고 제안한 것에 대해 「(도쿄)도가 일원적으로 구입하는 편이 원활하기 때문에 거절하겠다(都が一元的に購入したほうがスムーズにいくので、お断りしたい)」고 말하고 어디까지나 도쿄도가 단독으로 구입을 추진해나갈 생각임을 밝혔습니다. “(도쿄)도가 단독으로 구입을” 이에 대해 도쿄도 이시하라 지사는 11일의 기자회견에서 「도쿄도가 일원적으로 구입하는 편이 원활하기 때문에 거절합니다. 도쿄도가 구입한 후에 이시가키시와 어떤 역할 분담이 가능할이지 생각해나갈 것」이라 말하고, 어디까지나 도쿄도가 단독으로 센카쿠열도 구입을 추진해나갈 생각임을 보였습니다. 또한 도쿄도가 센카쿠열도를 구입하기 위해 접수하고 있는 기부금이 11일 정오 현재, 약4억7000만 엔에 달한다는 사실에 대해 「국가가 하지 않으면 우리들 손으로 국가를 지키겠다는 의식이 응축된 결과다. 아직 일본인의 정신이 살아있다. 정말 기쁜 마음에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습니다.
이시가키 시장 “공동구입을 고집하지는 않는다” 독도본부 2012-05-30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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