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2-08-14

공명당 이노우에 간사장

【한국대통령 다케시마방문】



▲공명당의 이노우에 요시히사(井上義久) 간사장


 공명당의 이노우에 요시히사 간사장은 10일 오전의 기자회견에서 한국정부가 이명박 대통령의 다케시마(시마네현) 방문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다케시마는 우리나라(일본)의 고유영토다. 한국대통령이 방문한다는 건 우리 입장에서는 인정할 수 없다(竹島はわが国固有の領土だ。韓国大統領が訪問するということはわれわれとしては認められない)」고 말했다.


 또한 방문이 실행될 경우에 대해 「한일관계에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 한국에 자제를 요청한다(日韓関係に少なからず影響があると言わざるをえない。韓国側には自制を求めたい)」고 강조.


 일본정부에 대해서도 「의연하게 대응해야만 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를 저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한다(毅然(きぜん)と対応すべきであり、あらゆるチャンネルを通じて、これを思いとどまらせるよう努力すべきだ)」고 요구했다. (산케이신문 2012.08.10)


 


 


독도본부 2012. 08. 14. www.dokdocenter.org

  기사입력시간 : 2012-08-14

이 뉴스클리핑은 http://dokdocenter.org/dokdo_news/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