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의 영문판 독도 홍보 동영상은 '법과 대화로 해법을 찾아가자'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본어 동영상 보다 33초 늘어난 2분 길이로 제작됐다. 동영상은 ▲일본이 17세기부터 독도 영유권을 확립했고, 1905년 각의 결정을 통해 재확인했으며 ▲1951년 미 국무부 차관보 딘 러스크가 보낸 편지 내용을 인용해 '한국이 미국에 독도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포기를 요청했으나 미국이 거절했다'는 내용을 언급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이 국제법을 어기고 불법점검를 하면서 일본이 제안한 국제사법재판소 회부도 거부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국경제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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