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4-12-17

동해 검색 안되지만, 일본해는 가능? ”구글맵 왜 이러나”

일본해 표기로 물의를 빚었던 구글의 세계지도 '구글맵'이 여전히 수박 겉 핥기 식 수정만을 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구글은 지난 2012년에 글로벌 정책이란 명목으로 구글맵에서 일본해 표기와 더불어 독도의 한국 주소지를 없애고, 단순 암초(리앙쿠르 암초)로 변경해 물의를 빚은 적이 있었으며, 한국과 미국버전은 동해로 수정했지만, ‘동해'를 검색하면 결과가 ‘일본해'로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동해 검색 시 지도상에서 표시되지도 않는다.





▲한국버전에서도 동해대신 일본해를 검색해야 지도에서 찾을 수 있다.(구글맵 캡쳐)



한국버전에서 동해를 검색하면 강원도 동해시가 나오고 동해상에도 위치를 알려주는 핀이 꽂히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일본해로 검색 시 검색 창 밑 부가설명에 비로소 동해로도 알려져 있다는 부가설명만 나올 뿐, 정작 일본해로 검색해야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실정이다.



이 밖에도 일본, 독일, 영국, 캐나다 버전 등 대다수가 지도상에 East Sea(동해)가 아닌 Sea of Japan(일본)을 표기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독도와 동해는 엄연한 한국령(韓國領)이다. 하지만 구글은 글로벌 시장에 맞춘다는 이유로 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권 지도에 일본해 표기를 우선시 하고 있어 향후 타 기업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될까 우려되는 부분이다.



한편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제1 야당인 민주당에 압승을 거두며 앞으로도 아베노믹스와 우경화 정책으로 주변국들과의 마찰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헤럴드경제 2014.12.16]



독도본부 2014.12.16 www.dokdocenter.org

  기사입력시간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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