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5-01-28

뉴욕한인들 美연방의회에 동해병기법안 상정 추진





뉴욕 한인단체들이 연방의회에 동해병기 법안을 상정하도록 본격적인 로비에 나섰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희 라정미)와 뉴욕한인노인유권자연합회(회장 임형빈) 뉴욕한인건설협회(회장 김영진) 등 한인단체장들이 26일 플러싱의 그레이스 맹(민주) 연방하원의원을 만나 동해병기 법안 상정을 공식 요청했다.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회장은 맹 의원에게 동해병기의 정당성을 설명한 뒤 “연방의회에 법안이 상정되면 올 회기 내 뉴욕주 법안 통과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며 “내년에는 연방 의회에서 관련 법안이 입법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뉴욕주의회에는 토니 아벨라(독립민주컨퍼런스11선거구) 주상원의원과 에드 브라운스타인(민주 26선거구) 주하원의원이 지난 7일 각각 상원과 하원에 법안(S715/A625)을 상정, 현재 교육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그레이스 맹 의원은 “동해병기에 대한 한인사회의 입장을 공식으로 전달받은 첫 만남인 만큼 당장 법안 제출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는 이르다”고 이해를 당부한 후 “회의 자료를 토대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인단체들은 연방의회에서 동해병기 법안이 입법화될 경우 공립학교 교과서뿐 아니라 연방정부가 사용하는 지도에도 동해 병기가 되고, 2017년 개최되는 국제수로기구(IHO) 회의에서 동해 병기안이 통과하는 데도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조만간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인 찰스 랭글 연방하원의원도 찾아가 연방차원의 동해병기 법안 추진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뉴시스 2015.01.28]



독도본부 2015.01.28 www.dokdocenter.org

  기사입력시간 :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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