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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0 × 58.0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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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기 : 19세기 후반
- 제목 : 팔도전도(도리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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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본(가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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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世紀 이후 널리 유포되었던 목판본 《道里圖標》로서 같은 판본이 서울대학교 규장각,국립중앙도서관 등 여러 곳에 소장되어 있다.
《도리도표》의 첫 장에 <조선전도>가 실려 있는데, 이는 《各道地圖》중의 <조선전도>를 목판본으로 간행한 것으로서, 지도의 양식과 표현기법·윤곽 등이 일치한다. 필사본 《각도지도》에는 함경도 후주가 없으나 《도리도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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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전도>에는 표시되어 있고, 지도 좌측상단 여백의 폐사군에 관한 설명에 1868년 (고종5)에 무창이 부설된 사실이 기록되어 있어 1870년대 이후에 목판으로 간행한 지도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백리척의 사용, 산계를 강조하여 팔도를 구분한 점 등이 동일하나 지도의 여백에 범례와 주요 지역에 대한 연혁·역도·물산총론 등의 지지적 사항을 주기한 점이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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