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시간 : 2007-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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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이미 분쟁지입니다. 분쟁지는 우리가 분쟁지를 안 만든다고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만들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이미 오래 전에 분쟁지가 된 독도를 우리가 어떻게 관리할 것이냐 하는 문제와 독도 묵인정책은 영토를 넘길 위험이 있다는 크다는 점을 분명하게 알리는 강연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지금 시중에는 독도문제에 대하여 매우 잘못된 정보와 인식이 팽배해 있습니다. 우리만 조용히 있으면 분쟁지가 안되고 잘 넘어간다는 속설입니다. 영토를 넘길 수 있는 위험 천만한 발상이며 일본이 바라는 사상입니다. 이런 사상에 붙잡혀 있을수록 독도는 일본 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제법학회 회장을 역임한 김영구 교수가 이 점에 대하여 분명하게 국제법 이론 면에서 밝힙니다.
때: 2005년 3월 12일 오후4시
강사: 김영구 교수(전 한국 국제법학회 회장)
곳: 종로 인사동 네거리 독도본부 강의실
참가자격: 독도본부 회원과 추천인
| 기사입력시간 : 2007-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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